권혁수 생각전 : 새벽, 토란과 손전등

 

2004.5.1 ~ 5.14

 

 

 

전시명 : 새벽, 토란(土卵)과 손전등

 

- “나는 일러스트레이션이다”(권혁수, 1988~2004)

 

한 사람의 생각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

나의 생각은 어디서 와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생각의 결과 골, 뜻과 힘은 어떻게 보이는가?

나는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지난 10여년동안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전시 형식으로 구성합니다.

생각의 처음과 끝에는 스승과 선배, 동료와 후배들이 분명하게 서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어울려, 지나온 시절과 오늘의 시점, 그리고 다가설 시제를

여러분들의 생각들과 더불어 정렬합니다.

 

1. 정표 - 초심, 초보에게 빛이 된 스승, 학형들의 생각(오브제, 작품 등 비치)

2. 시민 - 뚜렷한 시민적 행동의 미학 - 일러스트레이션, 무엇이어야 하나(전시그래픽 표현)

3. 동행 - 학교와 나(다우 ~ 한겨레 ~ 지금,나는.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자료)

4. 광장 - 우리의 일러스트레이션, 일러스트레이터(프로젝트 리뷰)

 

각 장에 실린 사람과 일, 만남과 인연, 진행과 성장, 교훈과 성과들을 통해

보고, 읽고, 느끼는 관객(중요한 타인)들과 공감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전시장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 지인들의 생각이 놓여 있습니다.

최민, 성완경, 조우창, 서기흔, 홍성찬, 류재수, 최범, 곽영권, 한재준, 이성표,

정주하, 윤희수, 황성순, 김찬호, 이억배, 이인수, 이철민, 김종민...(스승, 작가선후배, 동료)

 

그리고 생각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그래픽 패널과 배너 디자인에

디자인, 아트디렉션, 플래닝 활동의 젊은 동지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양희경, 김욱, 서경원, 김영철, 조주연, 이준환, 장문정, 김현필, 권기홍, 김상도,

조현, 박연주, 소명호, 김윤현, 신범식, 양시호, 장승아, 박해욱, 손미영, 김소정...(디자이너)

 

우리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생각의 표상과 풍경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대화 : 2004년 5월 8일(토) 오후 3시 ~ 6시

장소 : 초방갤러리(T. 392-0277)